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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발사 실시간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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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발사 실시간 보는곳

 

안녕하세요 오늘 5시에 누리호 발사 예정인데요.

위나 아래 링크에서 실시간으로 누리호 발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누리호 성공 기원!!!

 

 

 

누리호 개발 역사

 

2010년 3월 개발 시작
2014년 10월 첫 연소기 시험 실패
2015년 8월 추진제 탱크 납품 지연
2016년 5월 75톤급 엔진 시험 성공
2018년 11월 시험발사체 발사 성공
2021년 3월 누리호 1단 종합 연소시험 성공
2021년 8월 발사 전 최종 점검 WDR 완료

2021년 10월 21일 누리호1호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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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발사되는 한국형로켓 누리호(KSLV-II)가 최종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누리호는 하루 전인 20일 오전 발사대로 이동한 뒤 누리호의 탯줄로 불리는 옴빌리컬타워에 연결하는 작업을 마쳤습니다. 21일 최종 발사시간이 정해지면 발사 2시간 전부터 연료와 산화제를 주입하는 작업이 시작됩니다. 예상 시각은 오후 3시부터 7시 사이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발사대가 있는 전남 고흥시 외나로도 나로우주센터 인근은 대체로 맑아 날씨에 따른 문제는 없을 것으로 예보됐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누리호는 20일 오전 7 20분 조립동을 출발해 발사대로 이송을 시작했습니다. 조립동에서 발사대까지의 거리는 1.8km로 시속 1.5km 1시간 10분이 걸려 이동했습니다. 발사설비 중 기술적인 분석이 필요해 당초 계획보다 1015분 정도 이송이 지연된 것으로 알려졌다.

 

 

 

발사대에 도착한 누리호는 오전 10 17분에 발사체 기립이 이루어졌습니다. 기립하는 데 10~15분 걸렸습니다. 발사체를 쥐고 있는 장치와 연결하고 점검을 통해 11 33분에 기립과 고정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이후 발사체 기능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는지 정기점검 및 전자장비 탑재기능 점검, 센서와 데이터 연결 등을 분석하는 에이오니쿠스 점검이 오후 1시에 종료되었습니다. 암빌리컬 타워와 발사체의 전기와 유공압 연결을 위한 케이블 작업은 오후 6시에 종료되었습니다.

 

 

발사 당일인 21 9시부터 누리호 발사를 위한 준비가 시작되었습니다. 오전 10시부터 발사통제지휘소를 통해 추진제 제어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발사 명령을 기다립니다. 발사 시각은 발사관리위원회가 오전과 오후 두 차례 회의를 열어 최종 발사 시각을 결정하게 됩니다. 예상 시각은 오후 3시부터 7시 사이입니다. 발사 시각이 확정되면 발사 2시간 전부터 연료와 산화제를 주입하는 작업이 시작됩니다. 발사 1시간 전 누리호를 지지하던 디렉터가 철수를 시작합니다.

 

 

산화제 충전이 끝나면 이 렉터는 완전히 철수하고 발사 10분 전에는 발사자동운용(PLO)을 가동합니다. 이때부터 발사체 이륙은 자동으로 이뤄집니다. 오승협 항우연 발사체추진기관개발부장은 20일 브리핑에서 "전자장비로 밸브·압력·기능점검, 실제 이륙 직전 기능을 점검하고 10분 뒤 이륙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발사일정 및 장소를 알려주세요.

누리호는 10 21 4시경 발사일을 잠정 확정했습니다. 장소는 전남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우주를 향해 발사할 예정입니다. 기상악화 등의 이유로 불발될 경우 10 22~28일 예비기간으로 지정하며 성공 여부에 관계없이 2차 발사는 5월에 할 계획입니다.

 

 

누리호 관람방법입니다.

누리호는 안타깝게도 코로나19 상황을 듣고 온라인 동영상과 방송 등을 통해 '비대면'에서 지켜봐야 합니다.

 

이전 나로호 발사 때는 고흥군 우주발사전망대에서 응원을 진행했지만 이번에는 발사일 오후 2시 이후에는 폐쇄할 예정입니다.

 

 

 

인근 자치단체인 여수, 고흥에서는 통제인원에 제한이 없지만, 코로나19에 따라 거리를 두는 방역 규칙을 스스로 준수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지금까지 발사된 로켓은 다른 나라의 기술로 만든 로켓을 우주로 쏘아올렸는데, 오늘 발사되는 누리호는 다릅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 기술로 만든 로켓'으로 우주에 나오는 첫 사례이기 때문이죠. 누리호는 특히 2010년부터 11년간 '한국형 로켓 개발사업'으로 2조원을 투입해 제작되었습니다.

 

 

 

특히 누리호 개발은 이른바 '우주 독립'에 비유되며, 누리호 제작이 순수 국내 기술로 이루어졌을 뿐만 아니라 엔진시험장, 발사장 등 인프라를 확보하여 향후 우주 진출을 위한 기반뿐 아니라 자체 개발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켰기 때문입니다.

 

 

현재 1t 이상의 실용위성을 자력으로 발사하는 나라는 세계 6개국에 불과합니다. 그만큼 자국 기술로 발사체를 개발하기 어렵다는 것을 의미하며, 스페이스 런치 리포트에 따르면 최초 우주발사체 성공률은 30%에도 못 미친다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만약 누리호 발사가 성공합니다면 한국이 단번에 우주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즉 과거의 '필수적으로' 다른 나라의 발사장을 이용해야 했던 것과는 달리 필요에 따라 '선택적으로' 국내외 발사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는 안전보장과 산업면에 대한 상당한 파급효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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